'런닝맨' 서현진, 하하의 그룹 밀크 시절 발언에.."지금은 아줌마 같다고요?"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2015. 6. 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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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현진의 모습.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런닝맨> 서현진 출연

배우 서현진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과거 그룹 밀크 시절에 대한 멤버들의 발언에 ‘발끈’했다.

서현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 하하로부터 “옛날에 활동하지 않았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서현진은 하하의 “그때는 소녀 같았는데”라는 말에 “지금은 아줌마 같다고요?”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1년 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당시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발표한 여자 그룹 밀크는 ‘제2의 SES’라고 불릴 정도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팬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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