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한이서, 통쾌한 1분..복수 '대반전'
2015. 6. 28. 09:04
[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배우 한이서가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27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연출 김근홍, 극본 하청옥)’에서 한이서(진희 역)가 인교진(경철 역)에게 통쾌한 복수를 선사한 것.
이날 ‘여자를 울려’에서 진희는 다시 받아달라는 경철의 말에 덕인과 빨리 이혼하고 오라는 요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희의 말에 경철은 덕인과 이혼 진행을 마무리 지었고, 이제 마음대로 결혼할 수 있는 자유의 몸이 되었다며 진희에게 빨리 결혼하자고 서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이미 알아차린 진희는 “당신 와이프, 진우오빠(송창의 분)랑 결혼할 수 있게 해주려고”라면서, “황경철씨, 덕분에 인생 많이 배웠어. 내가 이제부터 내 인생 잘 살아낸다면 그건 황경철, 당신 덕분이야”라는 쓴 독설을 날렸고, 자신을 붙잡는 경철에게 뺨까지 때리며 통쾌한 복수를 감행했다.
또한, 진희는 덕인을 만나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며 두 사람은 정말 사랑하니까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될 거라며 진우와의 행복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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