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길은혜, 여진구와 반전 다정샷.."실제로는 친해요"
2015. 6. 26. 11:41
[헤럴드POP=김은주 기자]‘오렌지 마말레이드’ 악녀 길은혜가 동료 배우 여진구의 다정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길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길은혜와 여진구는 작품 속 갈등과 분노를 뒤로한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서로 등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남훈녀 커플의 ‘친분샷’을 자랑한다.
길은혜와 여진구는 극중에서 정략 결혼을 약속한 사이로 나온다. 조아라(길은혜)는 백마리(설현)에게 마음을 빼앗긴 정재민(여진구)로부터 파혼을 요구 당해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glor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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