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화 척수암, 알고보니 윤현진 아나운서 친동생.. "현재 방사선 치료 중"

인터넷팀 2015. 6. 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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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화 척수암

윤종화 척수암,알고보니 윤현진 아나운서 친동생…"현재 방사선 치료 중"

윤종화 척수암 투병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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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윤종화의 소속사HB엔터테인먼트측은"윤종화 씨가 지난달 병원에서 척수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윤종화 씨는 현재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며"좋지 못한 소식을 알리게 되어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하며,윤종화 씨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종화는2005년MBC '사랑찬가'로 데뷔했으며'메이퀸' '공주의 남자'등에 꾸준히 활동한 배우로 친 누나가SBS윤현진 아나운서로 밝혀진 바 있다.

윤종화 척수암 소식에 누리꾼들은"윤종화 척수암,안타깝네요" "윤종화 척수암,완쾌하길 바래요" "윤종화 척수암,누나가 아나운서였구나 그러고보니 닮았다" "윤종화 척수암,꼭 완쾌해서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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