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리뷰] 길용우, 자신의 옥탑방 찾아온 김혜옥에 '경악'

김수경 2015. 6. 2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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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에서는 마정기(길용우)가 자신의 옥탑방을 찾아온 홍애자(김혜옥)를 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소판석(정보석)과 마정기(길용우)는 돈독한 전우애를 뽐내며, 둘이 찜질방에서 몸을 뜨끈하게 풀

25일에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정기(길용우)가 자신의 옥탑방을 찾아온 홍애자(김혜옥)를 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소판석(정보석)과 마정기(길용우)는 돈독한 전우애를 뽐내며, 둘이 찜질방에서 몸을 뜨끈하게 풀고 오는 길이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 판석은 담요를 깔고 쉴 준비를 마쳤다.

이어 정기 역시 자신의 옥탑방으로 들어가 쉴 준비를 하려는 찰나, 갑자기 선글라스를 낀 한 여자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알고보니 애자가 정기의 옥탑방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던 것.

자지러지듯 깜짝 놀란 정기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그 자리에서 놀라며 쓰려졌다. 그리고 그런 그의 모습을 본 애자는 "어디갔다 이제 와요?"라며 눈을 치켜뜨고 말했다.

이미 이혼을 한 두 사람,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한데?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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