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역주행 겁났다"

[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컬투쇼’에 출연한 백아연이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역주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남성 그룹 틴탑과 백아연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백아연 [사진 = SBS 파워 FM 컬투쇼 방송 캡처]

이날 DJ 정찬우는 백아연에게 “요즘 음원이 대박이 났다. 소감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백아연은 “처음 1위를 해본거라 너무 좋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한다. 같이 작업한 작곡가 분이 많이 수고해주셨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는 백아연이 직접 쓴 자작곡이다. 백아연과 작곡가 심은지가 함께 작업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내 진정성을 담아냈다.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지난달 20일 발표된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 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240만 뷰를 돌파하며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노래 좋아”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경쟁 가수들이 쟁쟁하지”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아직도 상위권에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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