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의 말괄량이 춤 담아 수아입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밍스의 말괄량이 춤 담아 수아입니다"

25일 밍스 소속사 측은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 발매를 앞두고 멤버 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아는 동물 캐릭터 핫팬츠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체리가 가득 담긴 유리컵을 머리에 올리는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수아는 단발머리에 반다나를 착용하는 헤어스타일로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다. 스케이트보드를 끌어안고 웃고 있는 모습이 자유분방한 느낌이다.

1994년생의 수아는 지유와 함께 밍스의 맏언니다. 섬세한 성격으로 숙소에서는 엄마 역할을 맡고 있다. 뛰어난 춤 실력을 갖췄으며, 요리가 특기.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가 매력 포인트이다.

밍스는 지난해 9월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