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백아연 "가사 속 남자한테서 연락 왔었다"
온라인뉴스팀 2015. 6. 25. 15:41
‘컬투쇼’ 백아연 “가사 속 남자한테서 연락 왔었다”
백아연이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가사 속 주인공에게서 연락이 왔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백아연과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벡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썸남썸녀’에 관한 내용을 여자입장에서 독백형식으로 풀어낸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백아연이 자신의 경험담을 실은 곡이라고 하자 컬투는 “그 남자한테서 연락이 오지는 않았냐”고 물었다. 백아연은 “연락이 왔었다”면서 “자기 얘기인 줄도 모르고 노래 잘 들었다고 하더라. 길게 말하고 싶지 않아서 고맙다고 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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