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장서희·윤건 "촬영 없을 때도 자주 연락해"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의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장서희와 윤건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녹화에서 사적으로도 꾸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온갖 짓궂은 질문들이 나왔고 그 중에서도 특히 "촬영이 없을 때도 둘이 연락하고 지내냐"는 물음이 장서희와 윤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님과 함께2' 장서희와 윤건이 애정을 과시했다. © News1스포츠 / JTBC

하지만 잠시 머뭇거리던 두 사람은 이내 "자주 연락한다. 전화통화도 한다"고 밝히며 '가상이 아닌 실제 연애를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자아냈다. 또 "진도가 너무 느린 것 아니냐"는 친구들의 성화가 이어지자, 장서희는 "사실 윤건과 첫키스는 마친 상태"라고 털어놓으며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이에 안선영과 박준금 등 집들이에 함께 한 친구들은 "지금 장서희 머릿속에는 첫키스 생각밖에 없을 것"이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2'는 25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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