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대환대출자격조건 확대로 승인률 높은곳 NH저축은행 직장인 신용대출 인기

권현수 기자 입력 2015. 6. 25. 00:00 수정 2015. 6. 2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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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고금리 신용대출을 여러번 사용한 창원에 사는 직장인 김OO씨. 이용했던 대부업체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들의 금리가 34%로 이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열심히 생활하지만 빠듯한 직장인 월급으로는 살인적인 고금리 신용대출들의 월 불입액도 갚기 어려운 상황이라 추가로 현금서비스까지 돌려막는 상황이다.

직장인 김OO씨와 같은 사례는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러한 고금리대출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민들이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막고자 정부에서는 바꿔드림론, 햇살론 등의 서민대출상품을 마련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서민에게 특히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상품이 바로 햇살론이다.

바꿔드림론이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의 대환대출만 가능한 상품인데 반해서 햇살론은 기존 고금리의 대환대출 뿐만 아니라 생계자금까지도 동시에 지원이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햇살론은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며 정부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승인금액의 90%를 보증하기 때문에 햇살론 금리를 연 9%대까지 낮춘 상품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조건을 보면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용등급과 상관이 없다 또한 연소득 3000만∼4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해 서민대출 상품의 적합한 자격조건을 갖추고 있다.

햇살론을 이용하면 위의 김OO씨 같은 경우 월 상환금액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생계자금까지도 준비할 수 있는 등 서민에게 혜택이 큰 상품이다.

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햇살론 부결사유 때문에 '햇살론이 진정 서민을 위한 대출이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있으며 햇살론 승인율 높은 곳을 찾아서 접수하는 신청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지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김OO씨와 같이 지방에 근무하는 직장인에게는 말 그대로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햇살론의 단점을 개선한 NH저축은행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의 장점들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첫째, 별도 방문이나 서류 준비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햇살론 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무서류, 무방문 가조회서비스를 제공한다.

둘째, 일과시간에 시간여유가 없어서 지점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부산, 대구, 창원, 마산, 울산 등 영남 전지역, 광주, 전주 여수, 목포 등 호남 전지역, 대전, 천안 등 충청 전지역, 춘천, 강릉 등 강원 전지역, 제주도 등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출장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햇살론이 가능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복잡한 구비서류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만으로 5분 만에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햇살론 진행이 빨라 며칠 내에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햇살론 신청자들에게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인기가 높다.

햇살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주목 받는 농협계열 NH저축은행 햇살론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http://nh-sunloan.com(바로이동)또는 대표전화 1544-8461 를 통해 문의하거나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문의를 하면 간편하게 햇살론(생계자금, 대환자금) 자격조건 확인 후 가능여부를 가조회해 햇살론 진행에 필요한 준비서류, 절차, 대환대출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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