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세형 "이렇게 훈훈한 배우가 있었다니~"
조경이 기자 2015. 6. 24. 16:35
24일 오후 1시에 인천 남구 공익카페 파구스20호 주안점에서 코피노를 돕기 위한 작은음악회와 일일 기부데이(give day) 행사가 열렸다. 더착한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종원, 김선영, 박정아, 송이우, 김태윤, 이아린, 유세형, 고윤)과 매니저, 테너 정태성이 참석했다. 이날 수익금의 전액은 국제구호개발NGO 인천월드휴먼브리지가 주관하는 ‘코피노 아동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인 2세를 ‘코피노(KOPINO: Korean+Phillippino)’라 한다. 최근 필리핀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 수가 늘면서 1만여명 수준에서 3배가 늘어났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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