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걸그룹 대전 속 무기는 '춤+화려한 퍼포먼스'
2015. 6. 23. 23:10
[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틴탑 걸그룹 대전
남성 그룹 틴탑이 걸 그룹 컴백 홍수 속 생존 비법을 밝혔다.
틴탑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앨범 ‘내추럴 본 틴탑(NATURAL BORN TENTOP)’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22일, AOA와 씨스타의 컴백을 시작으로 올 여름에는 나인뮤지스, 소녀시대의 컴백이 예고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니엘은 “오히려 우리 입장에서는 더 부각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청일점이 돼서 보이 그룹만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창조도 “우리의 무기는 춤이다. 여러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춤이 우리의 강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직설적이면서도 솔직한 고백을 유쾌하게 표현한 러브송이다. 틴탑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화려한 스텝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세련된 팝으로 완성됐다.
‘내추럴 본 틴탑’의 전곡은 지난 2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틴탑 걸그룹 대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틴탑 걸그룹 대전, 청일점이네” “틴탑 걸그룹 대전, 퍼포먼스 기대된다” “틴탑 걸그룹 대전, 올 여름에는 들을 노래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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