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틴탑보다 '복면가왕 쌍다이아'로 알아봐"
2015. 6. 23. 15:43
[헤럴드POP=이금준 기자]그룹 틴탑의 천지가 '복면가왕' 비화를 공개했다.
천지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6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본 틴탑(NATURAL BORN TEEN TO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방송 후 평소에 연락없던 연예인들도 연락이 왔다"면서 "대중분들도 틴탑보다 '쌍다이아'로 많이 봐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로맨틱 쌍다이아'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작가님이 직접 이름을 지어줬다. 아이돌이라 샤방샤방한 이름을 지어준 것 같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놨다.
새 앨범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히트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오랜 시간 틴탑만을 위해 준비한 맞춤형 곡이다. 사랑하는 그녀와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담은 직설 화법이 눈길을 끈다.
'내추럴-본 틴탑'에는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 외에도 '핫 라이크 파이어(HOT LIKE FIRE)', '5계절', '그 전화 받지마', '아이 러브 잇(I Love It)', '헷갈려'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겼다.
한편, 틴탑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musi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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