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근황 눈길.. 조권 '한국 잠시 들어온 내 친구'

‘원더걸스’ 선예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걸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조권이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근황을 알린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권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잠시 들어온 내 친구. 오늘 우리가 커플이오“라는 글과 함께 선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선예와 조권이 다정히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사진을 통해 여전한 우정을 과시해 보였다.

원더걸스 선예는 지난해 1월 말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 후, 지난 해 10월 딸을 출산하며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다.

한편, 선미와 선예가 합류한 원더걸스의 컴백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결정된 것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컴백 여부 및 일정, 멤버 구성 등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라는 설명이다.

원더걸스 컴백설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드디어 컴백인가”“원더걸스, 선미 합류한 원더걸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원더걸스’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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