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날이 추워져'로 데뷔..정키와 함께 '여름날의 감성' 자극
온라인뉴스팀 2015. 6. 23. 10:54
정세진, 싱글앨범 ‘날이 추워져’로 데뷔…정키와 함께 ‘여름날의 감성’ 자극신예 가수 정세진이 프로듀서 정키와 함께 싱글 앨범 <날이 추워져>를 발매한다.
정세진은 신인 가수로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통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맑은 목소리와 함께 게재했던 것이 인기를 끌었고, 또 정키의 눈에 들어 같은 소속사 ‘도우즈레코즈’에 함께 하게 됐다.
이번 정세진의 데뷔 싱글 앨범 ‘날이 추워져’는 여름날의 뜨거웠던 사랑의 기억과 이별의 아픔을 어느새 아련한 추억으로 회상하는 감성을 담은 곡으로 정키가 직접 작사·작곡을 맡아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또 정세진의 맑고 깊은 목소리가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루며 무더운 여름 때의 ‘날이 추워져’라는 곡의 제목과 함께 신선하면서도 여름날의 감성을 자극한다.
소속사 도우즈레코즈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함께 가져갈 방향에 대해 프로듀서들과 아티스트 본인이 많은 고심을 한 작품이다. 정세진이 가진 매력을 담기 위해 노력한 만큼 대중들이 즐겨주실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세진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23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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