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써니 "소녀시대도 모르는 식단"..알고보니 헛소문?
2015. 6. 23. 10:24
'냉장고를 부탁해' 써니가 소녀시대 식단에 대한 진실을 털어놔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냉장고를 공개한 써니는 "요즘 컴백을 앞두고 있어서 몸매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소녀시대 식단이 화제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써니는 "사실 잘 모른다. 소녀시대 식단이라고 해서 누구 식단인지 의견이 분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저희끼리도 '네가 그렇게 먹느냐' '나 그렇게 안 먹는다'고 물어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식단'은 현미밥, 야채샐러드, 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된 하루 1500kcal정도로 섭취하는 것이다.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리가 소녀시대 식단 소문에 대해서 "한 끼 식단이 브로콜리 8쪽에 고구마 하나라고 소문이 났다. 황당하다"며 "한끼에 1500칼로리 아닐까 싶다"고 해명했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티파니는 "매니저오빠들이 너희 식비가 슈퍼주니어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했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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