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써니 "소맥 말면 한도끝도 없어"

2015. 6. 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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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냉장고를 부탁해’ 써니가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6월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주종은 소맥이다”며 “소맥을 말면 한도끝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술버릇은 집에 들어가서 자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성규에게 “집에 가서 자는 술버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성규는 “사랑하면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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