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송송 계란탁', 정체는 빅스 켄 "숨겨진 다크호스"

2015. 6. 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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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빅스 켄

빅스 켄이 '복면가왕' 파송송 계란탁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파송송 계란탁'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2라운드 대결 무대가 전파를 탔다.

[빅스 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모든 이들의 기대 속에서 '파송송 계란탁'의 정체가 밝혀졌고 가면 속의 인물은 바로 빅스 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켄은 엠씨 더 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를 열창하며 시원한 가창력과 가슴을 적시는 보이스로 청중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플라워 고유진을 꺾고 1라운드를 통과해 숨겨진 다크호스로 떠오른 빅스 켄은 이날 무대에서도 또 한 번 가창력을 뽐냈다. 연예인 판정단은 "예리한 톤이 인상 깊었고 고음 처리와 호흡 모두 완벽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빅스 켄은 가면을 벗은 후 "방송으로 봤을 땐 안 떨릴 줄 알았는데 직접 무대에 서니까 굉장히 떨리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빅스 켄, 이렇게 노래 잘했나" "빅스 켄, 정은지 보다 더 수혜자인듯" "빅스 켄, 싱글 앨범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 켄은 오는 24일 EXID 하니와 호흡을 맞춘 스페셜 프로젝트 싱글 앨범 '빈틈'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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