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구민지 부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기대되는 2세 미모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2015. 6. 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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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성모 미니홈피
조성모 구민지 부부 화제

가수 조성모와 배우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20일 한 매체는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 현재 임신 5개월 남짓 됐다”고 보도했다.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조성모는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2세를 계획하고 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안 되는데 그 전에는 상황이 좀 좋아지고 안정됐을 때 아이를 가지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조성모는 “‘그냥 시간 많을 때 만들 걸’ 하고 후회한다. 지금은 집에 가면 바로 떡실신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아이를 가졌고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 ‘0%’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조성모는 오는 7월 18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무대를 앞두고 준비 중이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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