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정우성 셀카 헉..'잘생김 어디 갔어?'

유수경 입력 2015. 6. 21. 21:45 수정 2015. 6. 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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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섹션'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이 '셀카 바보'에 등극했다.

21일 오후 방송 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된 정우성이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는 정우성에게 "너무 잘생겼는데 셀카는 잘 안나오는 것 같다. 셀카를 잘 못 찍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섹션'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이 '셀카 바보'에 등극했다.© News1스포츠/ 한효주 미투데이,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날 정우성은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를 보면서 각도를 잡는 것이 쑥스럽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공개된 정우성의 셀카를 살펴보면, 실물을 따라잡지 못하는 사진이 많아 웃음을 자아낸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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