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해피타임' 원조 국민 첫사랑 1위..깜찍+청순 과거 눈길

최보란 입력 2015. 6. 21. 09:24 수정 2015. 6.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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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보란 기자]

심은하와 이미연, 김혜수의 과거 수영복 자태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해피랭킹'에서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 '원조 국민 첫사랑' 랭킹이 공개됐다.

원조 국민 첫사랑 랭킹의 6위는 심은하, 5위는 고소영, 4위는 청순함의 대명사 이미연이었다. 3위의 영예는 김혜수, 2위는 채시라, 1위는 이상아에게 각각 돌아갔다.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다슬이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국민 첫사랑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미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데뷔했으며, 청순한 미모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1986년 데뷔 당시 16살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미모와 타고난 몸매로 주목받았다. 채시라 또한 청순하고 우아한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이상아는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에서는 이상아의 과거 마요네즈 CF를 공개, 청순하고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였다.

최보란 기자 ran@사진. '해피타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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