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 '엉겁결에' 받은 전화 장모님 목소리에 '당황'

2015. 6. 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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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 장서희

윤건 장서희윤건이 장모와의 통화에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장서희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건이 장모와 처음으로 통화했다.

최근 장서희와 윤건은 '절친'들과 함께하는 집들이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장서희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요리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때 윤건이 갑작스레 장모와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하게 됐다. 엉겁결에 사위와 통화하게 된 장서희의 어머니는 "사위 전화를 처음 받아봐서 어색하다"며 센스있게 응대했다.

이어 장서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Y대 나온 남자를 좋아하신다. 윤건씨가 Y대 출신이라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윤건과 장모의 통화에 "윤건 장서희,귀여워","윤건 장서희, 센스있네 장모님","윤건 장서희, 재밌더라","윤건 장서희, 진짜 사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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