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엽·박해민·나바로 홈인

2015. 6. 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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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초 삼성 공격 무사 만루 상황에서 삼성 김정혁 대타로 나선 채태인이 좌중간 안타를 치는 사이 1·2·3루주자인 이승엽(왼쪽부터), 박해민, 나바로가 홈으로 들어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15.6.19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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