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패션트랜드]써스데이 아일랜드, 바캉스 시즌 맞아 보헤미안 스타일 원피스 선보여
2015. 6. 19. 14:01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보헤미안 원피스를 선보였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제공 |
이번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인 보헤미안 원피스를 식물, 꽃들을 이용한 에스닉 패턴, 그리고 긴 소매부터 슬리브리스, 튜브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데님 원피스는 휴향지는 물론 도시에서의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어 많은 소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원피스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가벼운 샌들이나 파나마 햇 등 서머 액세서리도 준비되어 있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제공 |
한편 소녀들의 워너비이며 두터운 팬텀을 가지고 있는 국내 톱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과 함께한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트래블 프로모션’이 화제다. 이국적인 휴가지에 근사한 섬머 룩을 입고 있는 모델들을 통해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아이템이 자연스럽게 노출돼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 남자모델들의 오키나와 여행과 여자모델들의 발리여행 영상에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는 모델들의 모습을 T.I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제공 |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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