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이 어장관리남에게 남긴 말은?

2015. 6.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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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가수 백아연이 어장관리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백아연은 화제에 오른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 말자’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마이데일리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남자에게 어장관리를 당했다는 백아연은 이 경험을 주제로 작곡에 들어갔다.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백아연은 “사실 곡을 만들 때는 그 남자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노래가 잘 돼 그 남자에게 고마움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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