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너랑' 들어보니..대화체 가사 '따뜻해'

온라인뉴스팀 2015. 6. 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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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대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
(사진=홍대광 인스타그램)

‘홍대광 너랑’

가수 홍대광이 1년간의 공백 끝에 세 번째 미니 앨범 <너랑>을 공개했다.

홍대광은 오는 18일 미니 앨범 <너랑>을 발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의 이번 앨범은 홍대광 만의 편안하고 감성적인 음색을 살린 선율과 대화체로 쓰여진 가사가 특징이다. 또한 홍대광 스스로를 곡에 투영시켜 희망적이고 따뜻한 의미의 노래를 담아냈다.

직접 작사한 노래들과 홍대광스러운 곡들이 모인 이번 앨범으로 그는 18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한층 잘생겨진 홍대광의 외모와 함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홍대광은 유희열의 외모가 궁금했다고 말했다.

당시 홍대광은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슴 벅차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 씨가 옆에 있으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바로 옆에서 보면 ‘정말 잘 생겼을까’ 되게 궁금했다. 늘 제게 워너비 같은 외모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었다.

‘홍대광 너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대광 너랑, 노래 완전 좋다” , “홍대광 너랑, 홍대광 목소리 좋네” , “홍대광 너랑, 정말 살 많이 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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