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19일 목동구장서 생애 첫 시구 나선다
2015. 6. 18. 11:25
[헤럴드POP=윤성희 기자]가수 남영주가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18일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생애 처음으로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남영주는 시구뿐만 아니라 식전에 애국가 제창도 할 예정이다.
생애 처음으로 시구를 하게 된 남영주는 "평소 좋아하고 응원했던 팀인데 이렇게 직접 시구자로 나서게 돼 정말 기분이 좋고 영광스럽다. 넥센이 힘을 받아 승리할 수 있도록 멋지게 시구를 마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남영주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의 톱10 출신으로, 지난해 9월 싱글 '6시 9분'으로 전격 데뷔했다. 현재 남영주는 올 가을 컴백을 위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yoonssung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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