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신소율 역대급 막장 드라마 출연? '북두칠성' 캐스팅
권수빈 2015. 6. 18. 11:08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배우 이규한, 신소율이 역대급 막장 드라마 탄생의 신호탄을 울렸다.
이규한과 신소율은 드라마 '북두칠성'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심각하고 진중한 표정으로 어느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 같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평소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두 사람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역대급 막장 드라마'라고 알려져 내용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북두칠성' 1회는 오는 22일 유튜브와 네이버 롤링보드를 통해 공개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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