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류성현, 끈질긴 의심으로 김범 추격..'긴장감 상승'
입력 2015. 6. 17. 15:31
김범이 류성현에 의해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하며 극의 긴장감이 상승하고 있다.
16일 밤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차건우(김범)와 백프로(류성현)가 수차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백프로(류성현)는 건우(김범)를 보자마자 “너 나 알지? 용산에서 봤잖아. 이 새끼 짭새다"라고 폭로하며 칼을 겨눴다. 이를 지켜 보고 있던 정선생(김민준)은 건우에게 ”맞냐"고 물어 더욱 긴장감이 고조됐다.
한편 동물적 감각을 연기한 배우 류성현은 영화 ‘피끓는 청춘’, ‘신세계’, ‘비열한 거리’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는 지난해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잠입수사를 통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창설된 수사 5과의 이야기를 담은 도심 액션 스릴러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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