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달달 보이스 통했다..'후아유' OST '러브 송' 5개 차트 1위 기록

엔터팀 2015. 6. 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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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부른 드라마 OST 1위 기록 캡처.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의 ‘후아유’ 출연 모습.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 육성재, 달달 보이스 통했다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의 달달한 보이스가 ‘통’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는 29일 컴백을 앞둔 비투비 육성재가 부른 KBS2 월화극 <후아유- 학교2015> OST ‘러브 송’이 지난 16일 정오 공개 이후 5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수 윤종신의 ‘오래 전 그날’로 큰 인기를 얻은 육성재는 달달한 감성 보이스를 필두로 한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두 귀를 사로잡는 ‘러브 송’으로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무사히 안착해 음악 팬들과 드라마 팬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후아유>의 대미를 장식한 여덟 번째 OST인 ‘러브송’은 육성재의 음색과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팝 스타일의 곡으로 인기 작곡가 김세진이 작곡을 맡아 극 중 끝내 이뤄지지 못한 공태광(육성재)-이은비(김소현) 커플의 풋풋한 러브라인을 대변하고 있다.

한편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오는 29일 발라드 타이틀 곡 ‘괜찮아요’를 비롯한 첫 번째 정규 음반 <컴플리트>를 발표하고 약 6개월 만에 대대적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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