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공승연, 싱그러운 미소
2015. 6. 17. 11:47
[헤럴드POP=윤성희 기자]배우 공승연이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공승연은 최근 진행한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의 화보 촬영에서 '그녀가 빛나는 순간들(SHINE THROUGH)'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공승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다. 특히 공승연은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빛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본명은 유승연이던데 왜 성을 바꿨나"라는 질문에 대해 "브라질 월드컵 당시 회사분들이 갑자기 축구를 보다 '축구공? 공? 공승연? 공승연 어때?'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덧붙여 "처음엔 굉장히 어이 없었는데 결국 공승연이 됐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또 공승연은 "고아성과의 연기 호흡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대해선 "동갑이었지만 참 배울 게 많았다"며 "특히 같이 연기하는 장면에서는 아성이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고아성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게다가 "나중에 나도 꼭 아성이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승연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오는 19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onssung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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