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유아인과 '해피 페이스북' 출연 확정..3년만에 컴백

2015. 6. 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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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이미연

배우 이미연이 영화 '해피 페이스북' 출연을 확정지었다.

17일 이미연의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이미연이 스크린 복귀작으로 '해피 페이스북'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2012년 '회사원' 이후 3년여 만의 컴백이다.

배우 이미연이 영화 '해피페이스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17일 소속사 씨그널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밝혔다.'해피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

'해피 페이스북'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사람들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식 멜로 영화로,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연은 극중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이자 아픔을 간직한 미혼모 조경아 역을 맡아 유아인과 커플 호흡을 맞춘다. 이미연은 커리어 우먼으로서의 당당한 모습과 동시에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해피 페이스북'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7월 중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연 '해피 페이스북' 출연 소식에 누리꾼은 "이미연 '해피 페이스북', 기대된다", "이미연 '해피 페이스북', 드디어 스크린에 복귀하는구나", "이미연 '해피 페이스북', 유아인은 유독 연상이랑 연기 많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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