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박두식, '후아유' 종영 인증샷 '모범생과 일진'

이우인 2015. 6. 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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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후아유' 한성연과 박두식의 다정한 어깨동무 친분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한성연의 소속사 더블유 이엔엠 측은 KBS2 '후아유-학교2015'(김민정 임예진 극본, 백상훈 김성윤 연출)에서 세강고 2학년 3반 학생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한성연과 박두식의 어깨동무 친분 인증샷을 공개해 종영의 여운을 남겼다.

극중 각각 일진 권기태 역과 성연 역을 맡은 박두식과 한성연은 다정한 어깨동무로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은 한성연은 상큼 발랄 청순미의 정석을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성연은 '후아유-학교2015'에서 10대의 풋풋한 이미지를 제대로 살려내며 청순한 외모와 더불어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마지막 회까지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성연은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부족한 저를 잘 이끌어주신 '후아유' 감독님, 스태프들,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후아유'란 작품은 평생토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듯싶다"며 "지금까지 '후아유' 사랑해주시고 한성연 역할에 관심 가져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성연은 '후아유-학교2015' 종영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더블유 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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