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박현빈 셰프들에 '디너쇼를 부탁해' 승자는?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냉장고 박현빈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박현빈 디너쇼의 파트너가 되기위해 고군분투했다.
박현빈은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디너쇼 요리를 부탁할 셰프를 찾겠다고 말했다.
이에 셰프들은 눈을 반짝이며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쳤고, 박현빈의 선택 앞에서 각자의 요리와 스스로의 자질을 어필해 폭소케 했다.
최현석 셰프는 "(박현빈하고) 잘 통할 것 같 것 같다"며 웃었고, 미카엘 역시 "내 꿈이다. 한식당에 라이브 트로트, 한식 바비큐를 곁들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빈은 "70살까지 디너쇼를 할 수 있다. 1일 2회 공연도 가능하다"고 선언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요리대결이 시작되자 MC 정형돈, 김성주는 "'냉장고를 부탁해' 역사상 가장 큰 판이다. 따져보니 향후 30년 디너쇼 수입이 약 180억이다"라고 말해 흥분을 금치 못했다.
한 술 더떠 박현빈은 "디너쇼 좌석이 1000석이다. 원래 내가 식대로 8만원을 책정하는데 '냉장고' 셰프라면 1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다.
요리 대결이 끝나고 MC들은 박현빈에게 디너쇼 파트너 선택을 재촉했고, 결국 박현빈은 샘킴 셰프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 박현빈, 1년에 저만큼 버는구나" "냉장고 박현빈, 진짜 요리 맡길까" "냉장고 박현빈,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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