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신곡 '느껴'로 가요계 컴백 "진짜가 온다"
박건욱 2015. 6. 15. 10:02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가수 범키가 1년 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범키는 오는 19일 새 싱글 ‘느껴’를 발표하고 음악 팬들을 찾는다.
‘느껴’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진정한 기쁨과 자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항상 한결같이 범키를 응원하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범키의 아내 강다혜씨가 공동으로 이 곡의 프로듀싱과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범키의 새로운 싱글 소식에 많은 분들이 큰 기대감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이번 곡 ‘느껴’는 범키 본인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해 팬 분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충족시켜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단독 콘서트 ‘범키&프렌즈’를 통해 공식적인 활동도 재개할 예정이니 향후 범키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범키는 오는 7월 11일 ‘범키&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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