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일본 투어로 4만 관객 만나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5. 6. 15. 08:31
그룹 초신성이 일본 투어 ‘걸프렌드(GIRL FRIEND)’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5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본 도쿄, 나고야, 고베, 히로시마, 오사카, 요코하마 등 8개 도시에서 ‘초신성 LIVE TOUR - GIRL FRIENDS’를 진행해 4만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투어에서 초신성은 새로 발매하는 싱글 ‘GIRL FRIEND’, ‘LOVE&PEACE’등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WINNER’, ‘SHINNING STAR’ 등의 히트곡을 소개해 열띤 공연을 이끌었다.
소속사는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호응을 하는 등 투어 내내 식지 않는 열기로 무대에 답했다”고 공연 분위기를 덧붙였다.
한편,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초신성은 당분간 개인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의혹’ 부인하던 김호중, 일행과 유흥주점 방문 앞서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펀스토랑’ 통편집…숨소리도 안 나왔다
- [종합]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VS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