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정준영 "가사 모른 팝송, 즉석에서 지어 불렀다" 실토

뉴스엔 2015. 6. 13. 19: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지련 기자]

정준영이 과거 무대 사고에 대처했던 방법을 털어놨다.

정준영은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리메이크 명곡특집 1부에서 록 공연을 선보이다 가사를 잊어버렸을 때를 언급했다.

정준영은 "한번은 카피곡이라 프롬프트를 보고 부르기로 했는데, 안 나오더라. 그래서 가사를 다 지어냈다. 어차피 너바나의 노래라서"라고 말했다.

이어 "록페스티벌 때는 히트곡 간주중에 가사지가 바람에 다 날아갔다. 하필이면 내 눈 앞에는 외국인들 밖에 안 보이더라"며 "그때 밴드의 다른 형이 가사가 적힌 악보를 갖고 있었다. 그 형에게 다가가 예정된 무대 퍼포먼스인 듯 어깨동무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박지련 pjr@

조여정 벗었다, 비키니 감당못한 원조 베이글녀 명품가슴 '황홀' 청순女배우 P양, 추잡한 사생활 충격 '유부남 황홀경에 그만' 20대 여교사, 알몸 물구나무 낯뜨거운 사생활사진 SNS 공개 파장 '우결' 클로이 모레츠, 노래방서 과감한 '위아래' 댄스[포토엔] 예비신부 박수진 "클럽의상 준비돼있다" 말실수하고 당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