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아내 이보영 위해 요리 배우는 중"

2015. 6.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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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있다.

12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 편 5회에선 게스트 지성이 배우 이서진, 가수 옥택연과 함께 다슬기 비빔국수를 만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요리에 앞서 옥택연은 지성에게 "형 요리 잘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지성은 "나 못해. 그냥 요즘 조금씩 배우고 있어. 아무래도 아내가 만삭이라 몸이 불편하니까", "요리 쉬운 것 같으면서도 못하겠더라고. 응용 능력이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또 지성은 "아내 이보영과 집안일을 함께 한다"면서 일부러 대화 시간을 만든다고 밝혀, 행복하고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 부부는 13일 오전 득녀 소식을 전했다.

['삼시세끼' 지성.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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