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도균, 타이트한 가죽 바지 입다가..'대참사'

2015. 6. 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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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불타는 청춘’ 김도균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돼 관심을 끈다.

[김도균.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의 생일 축하 파티가 진행됐다.

이날 김도균은 ‘불타는 청춘’의 모든 멤버들이 모인 가운데 자신의 생일 선물로 받은 가죽 바지를 입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너무 타이트한 바지에 그는 당황해 했다.

꾸역 꾸역 입긴 했지만, 결국 가죽 바지는 그의 체형을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렸다. 김도균은 “섹시한 바지다. 조금 타이트해서 터졌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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