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별 '뜬다, 하하 지원사격
엄지영 기자 2015. 6. 12. 17:47
가수 별이 오는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전쟁을 콘셉트로 멤버 하하와 아내 별이 뮤지컬 부부인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함께 커플 레이스를 펼치며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1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프닝이 시작되고 얼마 뒤 “여보!”라는 외침과 함께 별이 등장해 하하가 어쩔 줄 몰라 하는 반응을 보였고 현장 사람들이 폭소를 터트렸다고 한다. 그러나 미션이 시작된 후에는 승부욕이 발동해 별이 “여보!드림이를 생각해!”라고 응원하며 게임에 열심히 참여 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부부 동반 출연이라니 기대된다” “커플 레이스라니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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