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모모와 해변서 '뽀뽀'

[OSEN=한재화 인턴기자] 가수 겸 탤런트 노민우가 강아지 모모와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강아지 모모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살짝 젖은 머리카락과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모모가 부러워지는 순간", "모모 츄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 달 종영한 MBC 드라마넷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에 출연했다.

bagore@osen.co.kr

<사진> 노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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