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강성훈, OST로 활동 기지개

박세연 2015. 6. 12. 15: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가수 활동에 시동을 건다.

강성훈은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OST에 가창자로 나섰다. 강성훈이 부른 '날 웃게 한 사람'은 밝은 드럼 비트에 상큼한 코러스가 더해진 곡으로 강성훈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인다.

OST 관계자에 따르면 강성훈은 작곡가와 잦은 미팅을 갖고 연습을 많이 해 자신이 가진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등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성훈은 사기 혐의로 피소돼 2013년 9월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고 풀려났으며, 이후 사기 혐의로 추가 고소된 4건에 대해선 모두 무혐의 처분 받은 바 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