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빈, 日콘서트 위해 출국..직접 연출한 무대 선보인다
2015. 6. 12. 14:02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오원빈이 일본 콘서트 참석차 출국했다.
오원빈은 12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원빈은 오는 13일 일본 하라주쿠 아스트로 홀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이 곳은 마룬5,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공연하기도 한 무대다.
이번 일본 콘서트는 오랫동안 기다려 와준 일본 팬들을 위해 오원빈이 직접 나서 기획 및 연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원빈은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최근 배우 한은정, 조동혁 주연의 영화 '세상끝의 사랑' 출연을 확정 지으며 국내에서 연기자로서의 본격 발돋움을 시작했다. 이 뿐만 아니라 고은아와 함께 영화 '더 윈드'의 주연에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원빈. 사진 = 지호 엔터테인먼트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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