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측 "허리부상으로 입원..촬영 걱정하고 있다"
2015. 6. 11. 15:21
[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1일 헤럴드POP에 “이유비 씨가 드라마 촬영 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요추 간판 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일주일 정도 입원을 해야하는 것으로 진단을 봐야하는데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라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이유비 씨가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촬영을 걱정하고 있다”며 “빨리 회복해서 촬영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준기와 이유비가 어제(10일) 촬영 중 함께 넘어졌다. 당시 이준기는 코뼈를, 이유비는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준기 역시 이날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코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유연석, 강소라 주연의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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