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파격적인 원피스 셀카 화제 '수줍은 미소에 시선 집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파격적인 원피스 셀카 화제 '수줍은 미소에 시선 집중'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을 마치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가수 장재인은 지난 2013년 3월 정밀 검사를 통해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 때문에 신체 일부가 꼬이거나 반복적인 운동이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의 증상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 가운데, 장재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복귀 소식을 알렸다.

10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저의 앨범 'LIQUID' 가 발매됩니다. 즐겁고 설레네요. 윤종신 PD님과 조정치 오빠께서 함께해주신 아름다운 음악들이에요 (고마워요!) 이번 앨범은 무엇보다도 이야기에 신경을 많이 써서 재미난 이야기를 듣듯 노래를 봐주셨으면 합니다! 예이 낼 만나요~ #liquid #밥을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수줍은 듯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브이(V)표시를 취하고 있다. 특히 등이 훤히 보이는 과감한 원피스를 입은 장재인의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복귀 화이팅"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힘내세요"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장재인 근긴장이상증 투병, 목소리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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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