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탑과 함께 삼청동 거리에서 포착 '깜짝'

2015. 6. 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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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우에노 주리

빅뱅의 탑과 일본의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호흡을 맞추는 한일합작드라마 촬영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카페골목에서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과 일본 대표 여배우 우에노 주리의 드라마가 촬영됐다.

[탑 우에노 주리. 사진=OSEN]

탑과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은 한일 합작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 두 남녀가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탑은 진정한 사랑을 믿고 싶어하는 남자 주인공 '우현', 우에노 주리는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로 분했다.

이번 드라마는 CJ E&M과 일본 아뮤즈가 공동제작하는 드라마로 이날 서울 시내 일대를 돌며 촬영을 계속 이어갔다.

한편 네티즌들은 "탑 우에노 주리, 호흡이 기대된다" "우에노 주리, 오랜만이라 더 예쁘다" "우에노 주리, 한국에 온걸 환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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