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탑, 오늘(10일) 서울서 드라마 '극비 촬영'
이혜리 기자 2015. 6. 10. 16:42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빅뱅 탑과 배우 우에노 주리가 드라마 동반 촬영에 나섰다.
빅뱅 탑(본명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는 오늘(10일) 오전 서울에서 첫 동반 촬영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돌담길로 장소를 이동해 드라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CJ E&M과 일본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 인코퍼레이션(이하 아뮤즈)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한일합작드라마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은 양사가 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 남자 우현과 일본 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에서 탑은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우현 역을 맡았고, 우에노 주리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하루카 역을 맡았다.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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