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붕어빵 아들과 찰칵

연휘선 기자 2015. 6.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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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샘킴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셰프 샘킴이 아들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샘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시간아 멈추어다오! 나중에도 아빠하고 많이 놀아줘야 해. 안 그러면 삐친다! 아침 어린이 집 버스 기다리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킴은 한 팔에 아들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순수한 눈망울과 동그랗고 복스러운 코 끝이 꼭 닮은 얼굴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샘킴은 "팬 분들이 보내주신 커플티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입을게요!"라며 아들과 같은 색과 무늬의 커플 티셔츠를 입을 수 있도록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들 인물이 더 좋은데요?" "붕어빵 부자!" "이 사진을 보니 결혼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샘킴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와 MBC 예능 '진짜 사나이 시즌 2'에서 친환경적인 유기농 요리를 사랑하는 열혈 셰프로 활약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출처=샘킴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셰프 샘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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