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민준·임현성·김지원 합류, 강렬 존재감 '예고'
명희숙 2015. 6. 10. 15:38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신분을 숨겨라' 김민준- 임현성-김지원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는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등 '수사 5과' 4인방 외에 배우 김민준, 김지원이 특별출연하고 임현성이 조연으로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높인다.
먼저 김민준은 범죄 조직의 작전 리더 정선생 역을 맡는다. 극 초반부터 수사 5과를 뒤흔드는 강력범죄를 저지르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급이 다른 악랄함을 연기한다.
임현성은 수사 5과에서 정보수집과 분석을 도맡아 하는 진덕후 역으로 활약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선보인다. 김지원은 극중 차건우(김범 분)가 사랑했던 연인 태희 역을 맡아 김범과 애틋한 감정을 연기한다. 순수하고 뜨거웠던 첫사랑의 풋풋함을 표현하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제작진은 "김민준, 임현성, 김지원 등 조연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쫀득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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