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맥아더 출연? 검토 작품 중 하나"

2015. 6. 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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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현빈의 영화 ‘맥아더’ 출연에 대해 소속사 측이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현빈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헤럴드POP에 “‘맥아더’는 현빈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현빈

앞서 한 매체는 이날 “현빈이 ‘맥아더’의 특수부대 대장 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맥아더’는 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 역을 제안 받은 작품으로, 한국 전쟁 당시 인천 상륙장전을 소재로 한다. ‘포화 속으로’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jae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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